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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코어_코디,아이템 공유!

[눈,비올 때 추천 신발]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고어텍스 | 씨 글래스, 헤이즐 러쉬 컬러 | 장마철 신발 추천 | 이동휘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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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아웃도어, 고 기능성 라인인 ACG에 빠진지 약 4년째.
그 중에서도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고어텍스 신발!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올때 신으면 발이 젖을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된다.
이렇게 기능성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색깔을 2개 가지고 있을 정도.

사이즈 추천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가면 좋다.
처음에 구매했던 씨 글래스 컬러는 한 사이즈가 큰 270이었는데, 처음엔 괜찮았은데 조금씩 늘어나면서(?)
조금만 뛰면 벗겨질것 같은 사이즈 감이 된 것 같다.
 
사실 정사이즈는 또 너무 딱맞아서,, 처음엔 살짝 신고 벗기가 좀 힘든 정도 인데
하지만 '고어텍스'라는 기능성을 생각하면 헐렁거리는 것보다 딱 맞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색상별 소개

1. 씨 글래스(Sea Glass)

- 모델명 : DD2861-001
은은한 컬러감과 도깨비 방망이 - 감자 핫도그를 닮은 아웃솔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컬러이다.
처음에 당근에서 새 제품이 싸게 올라와서 신었는데 디자인도, 기능성도 정말 대만족.
 

어쩌다보니 ACG 풀셋;;;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사이즈가 살짝 헐렁한 느낌이 있어 좀 아쉬웠는데,
마침 이동휘가 헤이즐 러쉬 색상 신발을 신은 걸 보고 뽐뿌가 와서 헤이즐 러쉬 색상도 사게 되었다...ㅋㅋ
 

패션왕 동휘햄 ㄷㄷ

2. 헤이즐 러쉬(Hazel Rush)

- 모델명 : DD2861-200
분명 전에도 아는 색이었는데, 이동휘 형님이 신은걸 보니 컬러감이 더 오밀조밀 좋게 보이는 마법이 발휘된 것 같다.
정사이즈로 신으니 딱맞긴하지만 불안감이 없어 너무 좋았다.
적당히 튀면서도 부담이 크지 않은 컬러감이어서 너무 애정하는 신발이다.
 

바닥 컬러의 포인트도 정말 맘에 든다. 유후인에서 찍었던 사진ㅎㅎ

나머지 한개 남은 컬러는 블랙.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싸게 업어오려고 생각중...ㅎㅎ
 
장마철, 눈오는날 신기 정말 좋은 신발! ACG 마운틴 플라이 로우 강력 추천한다.
크림에서 정가 이하로 구매할 수 있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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