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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션화다, 러닝화다 뭐다 발이 편한 신발이 많지만 몇년째 편하게 신발장에서 꺼내 신는 신발이 있다면 바로 나이키 ACG Lowcate 모델이다.
오죽하면 색상을 바꿔 두개를 샀을까!
(나는 맛집도 그렇고, 만족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재방문/재구매율 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샀던 모델은 바로 블랙 화이트(DX2256-001), 마치 스컹크를 연상시키는 녀석이다.
(심지어 밑창에도 이렇게 스컹크가 그려져있음ㅋㅋ)
로우케이트가 가장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접지력이랄까.
적당히 딱딱해서 바닥을 잘 밀어주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걸을때 너무 쾌적하다.
쿠션화가 주는 쿠션감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편한 느낌이랄까.
무난하게 신으려고 블랙 화이트를 샀지만,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추가로 울프 앤 그레이 색상(DM8019-001)!
지금은 가격이 살짝 올랐지만 대부분의 색상을 할인가로 살 수 있기에 가성비가 너무 좋다.
혹시 검색으로 이 신발에 대한 후기가 궁금했다면 내 말 믿고 꼭 사서 신어보길 바란다!
아,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도 좋다.
발볼이 넓진 않지 않은점은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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