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니스(Tennis)_테린이를 위한!

[테니스 선수 소개] 미스터 포핸드? 정윤성! | 98년생 한국 테니스 선수 | 이덕희, 오찬영 트로이카

반응형

요즘 한국 테니스에도 관심을 갖다보니, 권순우 외에도 현재 국가대표 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강력한 포핸드를 갖고 있어 별명이 '미스터 포핸드'인 정윤성 선수에 대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강력한 포오핸드-!!!

[선수 소개]

- 이름 : 정윤성

- 나이 : 1998년 3월 27일 생

- 신장 : 179cm
- 오른손 잡이

- 랭킹
: ATP 단식 최고 233위, 현재 545위
: ATP 복식 최고 129위, 현재 191위              

- 별명 : 미스터 포핸드

- 주요 경력
: 주니어 랭킹 최고 3위(2016년)
: 2015년 US오픈 주니어 단식 4강 
: 2016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 4강 
: 2016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복식 준우승

 

[선수생활]

주니어 선수 시절, 현재 톱 선수급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알렉스 드 미노 등을 이겼으며, 주니어 랭킹 최고 3위까지 올랐던 만큼 무서운 잠재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그 이후 프로 생활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단식 랭킹은 300위 권에서 500권으로도 밀려났으나, 복식 랭킹은 그래도 100위권을 유지중이다.

 

현재 동시대 선수로는 권순우(97년), 홍성찬(97년)에 이어 3인자라고 한다.
*정현(96년), 이덕희(98년) : 정현도.. 96년생이었구나;;; 왜이렇게 나이들어보이지..ㅋㅋㅋ

**이덕희 선수와 오찬영 선수 모두 같은 98년생으로서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책임질 3인방으로 한때 불리웠으나 아쉽게도 투어 급의 선수로는 성장하지 못한것 같다...ㅠ

2024 데이비스컵 남지성 선수와 정윤성 선수!

아쉽게도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국가대표로 출전할 기회와는 거리가 멀었던 정윤성 선수였지만,
그래도  올해 2024년 9월에 있었던 데이비스컵 플레이오프1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남지성과 함께 복식조를 꾸려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투지넘치는 정윤성 선수의 모습을 앞으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반응형